구글 스마트폰 5G 픽셀5 픽셀4a 출시

구글 스마트폰 5G 픽셀5 픽셀4a 출시 

구글에서 중저가형 5G 폰을 2가지 출시했다. 또한 새로운 스피커인 네스트 오디오와 일반 TV를 스트리밍에 최적화시켜주는 초소형 컴퓨터 크롬캐스트의 업데이트 버전관련하여 발표하였다

구글은 신제품 발표회 런치 나이트 인을 열고 이 같은 제품들을 발표하여 눈길을 끓었다

현재 국내에는 발매되지 않았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구글에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들이 가장 먼저 업데이트 되는 스마트폰인 픽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에 기준이 되는 고급형 폰인 구글 픽셀5와 중저가형 픽셀4a 5G 두 종류가 출시되었는데 

두가지 모델모두 5G 이동통신이 적용된다는 공통점이 주목받았다

그러나 과거 픽셀4에 포함되었던 모션센서는 이번 런치나이트에서 발표된 두 스마트폰에서 모두 탑제되지 않았다. 

구글의 하드웨어 제품을 총괄하는 릭 오스터로 전무는 미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추후 발매되는 제품에는 모션센서가 포함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의 스마트폰 픽셀5 픽셀4A 출시가격 및 사양

픽셀5는 699달러로 픽셀4a 5G는 499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발매되지 않는다. 픽셀5의 경우 방수 배터리용량 8기가 램 디스플레이 등에서 픽셀4a 5G 보다 낫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다른 제품들을 충전시켜주는 기능도 포함 되어 있다. 

픽셀4a 5G는 램 용량이 6기가 인데다 방수가 픽셀5의 성능에는 크게 떨어진다.

그러나 구글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에 판매량은 그리 많지 않은편이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지난해 구글에서 출시된 픽셀4를 통해 구글측은 약 800만~100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였지만 720만대를 파는데 그쳤으며

거기에 신종 코로나 사태로 글로벌 위기 가운데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150만대에 머물렀다. 지난 2019년 상반기 판매량 410만대에 비하면 급격한 하락세라 할수 있다 

스마트폰 시장 상황이 이처럼 얼어붙자 구글에서는 픽셀5의 생산량도 낮춰 잡았으며 닛케이아시안리뷰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픽셀5의 초동 생산량은 80만대 가량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구글의 AI스피커 네스트 오디오 출시 가격 및 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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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글은 저음과 음량이 강화된 새로운 인공지능 스피커 네스트 오디오도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구글홈 스피커보다 음량이 75% 커지고 저음을 소화하는 우퍼를 자체 탑재해 저음영역을 50%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99달러로 저렴한 편이다

구글의 크롬캐스트 신모델은 북미에서 현재 상영중에 있는 영상 컨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인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HBO 피콕 맥스 등을 통합해서 컨텐츠를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구글에 크롬 캐스트의 경쟁제품으로는 북미에 아마존파이어 TV 4K와 애플 TV 등이 있으며 가격은 49.99달러이다.

런치나이트에서는 유명 유튜버와 하이틴 스타 등이 나와서 제품의 장점을 설명하는 컨텐츠 협력이 눈에 띄었다. 

하이틴 스타인 셀레나 고메즈는 블랙핑크와 함께 부른 발표한 아이스크림을 불렀지만 노래중간 틀기도 하였으며 구글의 신제품 스피커 네스트 오디오를 소개할 때는 유명 DJ로 활약중인 마크 론슨이 구글의 개발자와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대화하는 형식으로 제품 발표를 진행해 시청자들에 눈길을 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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